‘리플리’ 박유천, 기자회견 촬영 사진 공개 카리스마 ‘폭발’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6.28 14: 27

[OSEN=황미현 인턴기자] MBC 월화드라마 ‘미스 리플리’의 박유천이 강단 있는 카리스마 분출하며 기자회견을 했다.
박유천은 28일 방송될 ‘미스 리플리’ 10회 분에서 많은 기자들 앞에 선 채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기자회견 장면을 연출해낸다.
이 장면은 극 중 세계적인 리조트 그룹 재벌 2세인 송유현(박유천)이 직접 주도해서 만든 기자회견인 만큼 많은 수의 기자들이 단상 앞을 가로막고 있는 상황.

 
송유현은 지금까지 보여준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넘어 늠름한 모습으로 기자회견을 진행하며 기자들을 압도한다.
지난 22일 남산의 한 호텔에서 진행된 이날 촬영에서 박유천은 조곤조곤한 말투와 조리 있는 말솜씨로 사람들을 압도하며 최상의 장면을 이끌어냈다. 밤늦게 진행된 촬영이었지만 박유천은 다정다감한 목소리에서 한톤 높인 목소리호 남성적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이 장면은 유례없는 대규모의 기자회견 신으로 인해 동원된 보조출연자들만 50여명이 집결했다. 이들이 한꺼번에 움직이게 되면서 박유천의 얼굴을 가리는 가하면, 카메라 동선이 흐트러지게 되는 등의 해프닝들로 여러 번 NG가 났다는 후문이다.
‘미스 리플리’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goodhmh@osen.co.kr
<사진> 커튼콜 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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