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관리형 유학프로그램 졸업생 및 재학생 정보 공유
-부모가 동행하지 않아도 최고 효과를 내는 캐나다 관리형 유학프로그램
-오는 9월 북미 명문대 진학을 목적으로 하는 유학생 모집

캐나다 관리형 유학프로그램으로 유명한 에듀프로 아카데미에서 졸업생과 재학생이 함께 모일 수 있는 기회를 준비하고 있다. 이른바 에듀프로 아카데미 총동문회다.
10여 년 동안 캐나다 관리형 유학에 관해 독보적인 노하우를 쌓아 온 에듀프로 아카데미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현재에 이르기까지 20기수가 넘어서고 있어 총동문회와 같은 장을 마련해도 부족함이 없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한다.
오는 2일 저녁 6시, 강남노보텔에서 진행될 에듀프로 아카데미 총동문회는 졸업생 및 재학생을 포함해 부모들까지 참여할 수 있어 유학에 관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장이 될 전망이다.
그 동안 영어에 대한 중요성을 깨달은 부모나 학생들이 조기유학이나 기러기 아빠를 자청하는 수고를 감내하면서도 아이들의 외국 유학을 시켜왔던 반면, 그에 대한 효과는 검증할 수 없어서 애를 먹은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에듀프로 아카데미는 단기간 영어캠프는 물론이고 장시간이 소요되는 캐나다 유학에서도 부모가 동행하지 않고도 성공적인 결과를 내고 있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유는 에듀프로 아카데미가 철저하게 관리형 유학프로그램을 지향하고 있기 때문이다.
에듀프로 아카데미의 캐나다 관리형 유학프로그램은 캐나다BC주 공립학교 및 명문 사립학교에서 캐나다 학생들과 함께 동일한 수업을 받는데 주안점을 뒀다. 정규 클래스에도 한 두 명의 한국인 학생이 배정되도록 만들어 철저하게 영어에 노출되는 환경을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엄선한 중, 상류층의 캐나다인 홈스테이를 통해 한 가족의 일원으로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배려도 잊지 않았다.
관리형 유학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이들을 위한 코칭 선생님도 따로 두어 방과후 영어 집중 특강이나 귀국 후 한국에서 공부가 뒤지지 않도록 한국과목을 배울 수 있는 기회도 열어 두고 있어 조기유학의 단점을 배제시켰다. 때문에 에듀프로 아카데미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 중 많은 수가 국내에 돌아와서 국제중, 고를 비롯해 국내외 명문대학 진학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에듀프로아카데미 측은 “이번 총동문회가 여름방학을 맞이해 영어에 대한 기반을 더욱 강화하고 여름방학 캠프나 가을학기 이후 국외 학교 진학을 생각하는 학생들에게 필수 정보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에듀프로 아카데미는 오는 7월(6주)과 8월(4주)에 나누어 캐나다 BC주 칠리웍(Chilliwack)시의 세인트 메리 스쿨(ST.Mary School)에서 진행될 에듀프로 아카데미의 영어캠프와 북미 명문대 진학을 목적으로 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캐나다 관리형 유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이를 이미 경험한 학생들의 체험기와 보다 자세한 일정은 에듀프로아카데미 홈페이지(www.eduproacademy.c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문의 02)501-7945.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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