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카라의 멤버 니콜이 쿠키 사업가로 변신했다.
배우 공유가 모델로 있는 웰빙 디저트 카페인 ‘망고식스’와 손을 잡고 본격 쿠키사업에 진출한 것.
정식 상품명은 니콜의 ‘쿠키식스’로 일본과 중국 등 아시아 전역에도 시판될 예정이다.

니콜의 쿠키식스는 초코쿠키, 초콜릿칩 쿠키, 코코넛쿠키, 얼그레이화이트초코머핀, 오렌지크림치즈머핀, 초코브라우니 등 총 6가지 주제로 구성 됐다.
니콜은 “스케줄이 없는 날엔 거의 매일 쿠키와 베이커리를 만든다. 전문가도 아닌데 주위에서 맛있게 먹어줘 자꾸 개발하게 됐다”면서 “이런 기회를 잡게 돼 즐겁다”고 소감을 전했다.
니콜의 ‘쿠키식스’는 내달 5일부터 망고식스 전 매장에 본격적으로 선을 보인다.
tripl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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