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써니'로 주목받고 있는 신인 배우 강소라가 28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 녹화에 출연, 충격적인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강소라는 "고등학교 때는 운동부로 오해받을 만큼 건장했다. 지금은 20kg 정도의 몸무게를 감량한 것이다”라는 사실을 밝히며 자신의 과거 사진을 당당하게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강소라의 모습을 본 게스트들은 “흡사 1초 강호동 같은 느낌이다” 등의 감상평을 전해 큰 웃음을 줬다.
이어 강소라는 20kg을 감량하게 된 계기와 함께 강소라만의 특별한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해 방청객들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강소라 외 구본승, 공현주, 설운도, 알렉스, 박현빈, 정종철, 윤형빈, 시크릿 효성, 서혜정 성우 등이 출연해 재치 넘치는 입담을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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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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