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앞둔 울산지역 예비신부에게 드라마틱한 웨딩앨범을, '울산청담사진관'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6.29 07: 37

[웨프뉴스/OSEN=최고은 기자] 울산 삼산동 세이브 존 앞에 위치한 '청담사진관'은 이번 해에 새롭게 오픈한 웨딩스튜디오다. 서울에 올라가서 결혼을 준비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주며, 세련되고 트렌디한 웨딩촬영으로 신랑신부의 행복한 순간을 오래도록 간직하게 완성도 높은 사진을 표현해낸다.    
약 300평 규모의 완벽한 세트를 갖추고 있어 결혼을 앞둔 신랑신부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제 1세트장은 모던함과 클래식이 적절하게 조화된 인테리어로 다양한 스타일의 촬영이 진행되며, 여타의 스튜디오와 차별화된 테마별로 인테리어가 되어있어 촬영 콘셉트에 따라 제한 없이 멋진 웨딩 신을 담아내 신랑신부의 선택의 폭도 넓혀준다. 
 

계조가 풍부한 자연채광을 위주로 하는 제 2세트장, 빈티지한 느낌의 화보 스타일로 사진 찍는 제 3세트장까지 웨딩스튜디오의 완벽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청담스튜디오는 내추럴하면서도 드라마틱한 화보 콘셉트의 웨딩앨범을 제안하며, 인물중심의 촬영을 지향한다. 또한 여백의 미를 살리면서 파스텔 톤의 색감을 표현하며, 신랑신부들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러블리한 분위기도 느낄 수 있다. 웨딩앨범은 14x12 인치와 11x14 인치로 두 종류의 사이즈가 있으며, 고급스러운 가죽과 세무 재질 중 선택할 수 있다.
울산청담웨딩에 방문하는 고객에 한해 다양한 경품이벤트도 진행 중이니, 결혼을 앞둔 신랑신부라면 관심 갖고 들려 봐도 좋을 듯하다.
goeun@wef.co.kr / osenlife@osen.co.kr
<사진> 울산청담스튜디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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