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의 추억을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는 '웨딩인형'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6.29 07: 42

[웨프뉴스/OSEN=최고은 기자] 오래도록 남을 결혼의 추억을 소중하게 간직할 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토이벤트는 올 시즌 결혼하는 커플들을 위한 웨딩인형을 출시했다. 둘 만의 유니크한 인형으로 아름다운 추억을 장식한다면, 결혼의 감동은 더욱 배가 될 것이다.
토이벤트 웨딩 인형의 얼굴을 신랑, 신부의 얼굴 사진을 바탕으로 특허출원한 방법을 통해 십자수를 놓아 제작한다. 이와 같이 신랑 신부 얼굴의 본을 뜬 십자수로 인형 얼굴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웨딩인형'이 만들어진다. 이처럼 토이벤트의 웨딩인형은 미주나 유럽지역에서 선호하는 방법인 핸드메이드로 만들어지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그리고 토이벤트는 PVC제품(열가소성 플라스틱)이 아닌 친환경 소재로 인형을 제작함으로써 그 소장가치와 안정성을 더욱 높인 것도 돋보인다. 그리고 이 모든 작업이 20년간 인형을 만들어 온 장인의 노하우를 통해 그 빛을 발하고 있다.
또한, 얼굴뿐만 아니라 결혼식 때 신랑 신부가 입은 의복으로도 제작되는 인형은 결혼식 당일 웨딩홀 입구나 식장 또는 파티장 안에 설치하면, 그 어떤 결혼식보다 특별하고 신선함은 물론 하객에게도 재미있고 흥미롭게 어필할 수 있다. 더불어 식이 끝난 후에는 둘만의 신혼집에 설치해 웨딩인형으로 결혼식의 아름다운 찰나를 영원히 남길 수 있다.
'누구나 하고 싶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추억 만들기' 라는 모토로, 무엇보다 신랑신부의 아름다운 결혼을 축하하는 의미를 인형에 담아, 토이벤트의 웨딩인형 자체가 둘만의 특별한 이벤트가 되기를 바라는 바람이 느껴진다.
요즘의 웨딩인형은 일반 플라스틱 제품에 심플한 드레스를 입혀 장식하는 것이 추세이지만, 토이벤트에서는 그런 평범한 인형보다는 신랑신부의 얼굴을 담은 인형으로 추억을 장식하는 것이 더욱 큰 의미를 가질 것이라고 전했다.
올 하반기 토이벤트는 일본, 미주, 유럽 지역 등지에 인형을 수출할 계획을 하고 있으며, 현재 웨딩인형을 구매하면 곰 인형의 가슴에 신랑신부의 사진을 넣은 웨딩베어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올 시즌 결혼하는 커플의 추억을 소중하게 간직하려 한다면, 특별한 웨딩인형도 고려해 볼만하다.
goeun@wef.co.kr / osenlife@osen.co.kr
<사진> 토이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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