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박사 패션’으로 우월 기럭지 과시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6.29 10: 41

이광수가 드라마 ‘시티헌터’에서 190cm의 우월한 기럭지를 과시하며 진정한 9등신 박사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시티헌터’에서 미친 존재감을 뽐내는 청와대 천재 공학박사 고기준 역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이광수의 박사 패션이 화제를 낳고 있는 것이다.
이광수는 2002년도 모델로 데뷔 했으며 모델 활동 당시 주위 모델들 사이에서도 유난히 큰 키로 주목을 받았다.

이에 이광수는 드라마 '시티헌터‘를 통해 모델 출신임을 입증하듯 우월한 몸매를 유감없이 과시하며 청와대 소속 천재공학박사 고기준의 박사패션을 완성 시켰다.
이광수의 스타일리스트는 “이광수의 ‘박사패션’은 전체 수작업으로 만든 룩으로, 특히 뿔테 안경에 체크 무늬로 포인트를 줬다. 매회 이광수가 등장 할 때마다 넥타이나 셔츠, 혹은 수트에 체크로 포인트를 줘 어리숙하면서 친근한 이면에 천재적인 박사 고기준 캐릭터를 부각 시켰다. 이광수는 190cm가 넘는 장신의 키에 스키니한 모델 몸매로 수작업으로 완성한 수트를 100% 소화해냈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 네티즌들은 “호감 이광수, 젠틀하고 잘생긴 외모가 이제야 빛을 발한다” “진정한 9등신이란 이런 것!” “이광수 박사 패션! 진짜 잘 어울린다” “엄청난 기럭지!!”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광수는 ‘시티헌터’에서 파트너 신은아(양진성)와의 러브라인으로 ‘깨알커플’로 등극하며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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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주)킹콩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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