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버, “아이폰4, 갤럭시S2 케이스 차별화 보여 주겠다”
OSEN 이은화 기자
발행 2011.06.29 14: 03

[OSEN=이진화 객원기자] 국내 스마트폰의 시장성은 해가 거듭될수록 급증하고 있다. 이처럼 스마트폰 케이스 등 액세서리 시장이 급성장하는 것은 대중의 기호가 스마트해졌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업계 관계자는 "스마트폰 이전의 핸드폰은 다양한 디자인으로 출시됐지만 스마트폰은 비슷한 디자인으로 통일돼 가고 있다. 이제 스마트폰의 차별화는 본래의 몸체가 아닌 아이폰4 케이스, 갤럭시S2 케이스 등 스마트폰 케이스를 통한 디자인 차별화이며 이는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고 전한다. 
 
국내에서 키스해링 케이스 도입으로 매출이 8배 증가했던 휴대용 단말기 케이스 제작업체 아이커버는 MBC대표 예능프로그램인 '무한도전'과도 콜래보레이션을 하여 아이폰4 케이스, 갤럭시S2 케이스, 아이패드2 케이스 등에 디자인특허등록도 마쳤다.
또한 아이커버에서 이번에는 나만의 특별한 케이스를 출시 예정이다. 이는 내가 원하는 이미지와 문구를 케이스에 입혀 나만의 특별한 디자인을 하는 것이다.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두께를 서로 다르게 하여 유연하고 잘 부러지지 않는 세계 특허의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아이커버의 새로운 기획은 스마트폰 케이스로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고자 하는 사용자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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