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키-김종국, 터보시절 패러디 '풋풋했네'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6.29 16: 02

가수 마이키와 김종국의 과거 터보 시절 사진이 눈길을 끈다.
 
최근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 화제가 되고 있는 마이키와 김종국의 사진은 과거 터보 시절에 함께했던 사진과 그때를 패러디한 현재 사진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과거 터보로 활동했던 마이키와 김종국은 두 눈을 가린 마이키와 금발의 김종국의 헤어스타일과 더불어 뽀얀 피부에 앳된 얼굴이 풋풋함을 보여주고 있으며, 최근 마이키 컴백 싱글 자켓으로 촬영된 사진에는 보다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눈에 띈다.
 
마이키의 컴백 앨범으로 다시 한번 뭉친 마이키와 김종국은 최근 자켓 화보에서 옛 추억을 고스란히 전하듯 터보시절의 포즈들을 패러디하고 있으며, 달라진 점은 마이키의 컴백을 위해 늘 앞에서 포즈를 취하던 김종국이 뒤에서 마이키를 지원하고 있다는 점.
 
한편 지난 24일 발매된 마이키의 솔로 싱글앨범 '올포유(All for you)'는 김종국의 지원사격에 힘입어 '제2의 회상'이란 평가를 받으며 음원차트 상위권을 휩쓸어 터보를 그리워하던 팬들의 기대를 증명하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룬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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