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미친외모? 신기하고 감사할 따름"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06.29 16: 53

남궁민이 최근 '미친 미모'로 화제가 된 것에 대해 소감을 전했다.
 
29일 남궁민 소속사측은 OSEN과의 통화에서 최근 '샤방샤방'한 외모가 화제가 된 것에 대해 "남궁민이 너무 신기해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월요일에 방송이 나갔는데 오늘까지 화제가 되고 있는 것에 대해 놀라는 한편, 관심을 가져주신 분들에게 감사해 하고 있다. '뉴스데스크'에 나간 화면은 지난 토요일 촬영했다. 잘 나오기 위해 특별히 한 건 없다. 드라마 촬영장으로 취재팀이 왔고, 그냥 인터뷰에 응했다"고 촬영 뒷이야기를 전했다.
 
현재 MBC 주말극 '내 마음이 들리니'에 출연 중인 남궁민은 27일 MBC '뉴스데스크'에서 보도한 '공감가는 악역'에 대한 기획에 인터뷰이로 등장했다. 당시 뉴스에 어울리지 않는(?) '샤방'한 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고, 온라인 상에서도 큰 이슈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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