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워진 인상! 이중매몰 쌍꺼풀로 180도 변신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1.06.29 17: 09

MBC ‘우리들의 일밤-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수 K씨가 최근 한 예능프로그램에 등장해서 자신의 콤플렉스를 밝혔다. 어느 샌가부터 눈 꼬리가 올라가기 시작해 고민이라는 것, 실제로 어린 시절 K씨의 사진을 보니 눈이 처져 있어 지금보다 훨씬 선하고 부드러워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눈에 띄게 달라진 눈매를 본 패널들은 K씨에게 쌍꺼풀 수술 의혹을 제기했다. 결국 광대가 자라면서 눈 꼬리가 치켜진 것 같다는 우스갯소리로 이야기가 마무리되었는데, 사실 쌍꺼풀 수술과 눈 꼬리 사이에 아무 관계가 없는 것은 아니다. 쌍꺼풀 수술을 하면 치켜진 눈 꼬리가 살짝 처져 부드러워지는 효과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이중매몰로 쌍꺼풀에 착한 눈매까지…!

눈 꼬리가 올라간 경우 인상이 다소 사나워 보인다. 이 때 쌍꺼풀 수술이 치켜진 눈 꼬리 콤플렉스를 어느 정도 해결해줄 수 있다. 물론 확실한 교정을 위해서는 뒤트임, 눈매교정술과 같은 다른 방법을 병행해야겠지만 쌍꺼풀을 만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상대적으로 눈 꼬리가 처져 보이는 듯한 느낌을 줄 수도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눈 꼬리를 바로잡겠다고 쌍꺼풀 수술을 하자니 수술 후 발생할 수도 있는 흉터나 부기가 걱정이 되는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경우 절개가 필요 없는 이중매몰 방법이라면 수술에 대한 부담감을 최소화해줄 수 있겠다.
전문의 김삼 원장은 “이중매몰은 말 그대로 쌍꺼풀 라인을 이중으로 단단히 고정하는 이중유착 방법으로 이루어진다.”며 “절개가 필요 없어 흉터, 부기 등의 발생확률이 거의 없지만 풀릴 염려 또한 거의 없어서 만족도가 높은 방법이다.”고 전한다.
2+매몰 수술은 절개 없이 3개의 눈꺼풀 홈을 통해 진행된다. 미세한 홈을 따라 실밥으로 봉합한 뒤 이중으로 유착시켜줌으로써 쌍꺼풀 라인을 만들어주는 것이다. 절개가 필요 없어 부기와 멍이 적고, 회복기간이 단축되었다.
절개와 이로 인한 봉합과정이 필요 없는 만큼 수술 시간 매우 짧은 편이다. 이에 시간적인 여유가 부족한 직장인이나 학기 중인 학생을 포함한 많은 이들이 시간적인 부담 없이 쌍꺼풀 수술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전문의 김삼 원장은 “이플러스매몰법은 절개 없이 확실한 쌍꺼풀 라인을 갖고 싶은 경우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다.”며 “수술 전 쌍꺼풀테이프나 풀로도 쌍꺼풀 라인이 잘 만들어졌다면 보다 확실한 쌍꺼풀 라인을 완성할 수 있겠다. 매몰법 수술 후 쌍꺼풀 라인이 풀린 경우에도 효과적인 방법이다.”고 전한다.
치켜 올라간 눈, 작은 눈 등으로 인한 콤플렉스… 쌍꺼풀 수술로 충분히 해소할 수 있다. 부담을 최소화한 이중매몰, 2플러스매몰이라면 더욱 만족스러운 쌍꺼풀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사진출처 : 디올성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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