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아 광희-쥬얼리 예원, 김희철 후임 DJ 발탁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6.29 17: 31

[OSEN=장창환 인턴기자] SBS 파워 FM '영스트리트'의 새 DJ로 제국의 아이들 광희와 쥬얼리 예원이 발탁됐다. 
 
'영스트리트'가 최근 하차한 김희철의 후임 DJ로 광희와 예원으로 확정한 것.

 
광희는 그 동안 예능돌로서 각종 TV 프로그램에서 맛깔나는 토크와 개성을 뽐내면서 얼굴을 알렸고, 예원은 쥬얼리의 새 멤버로서 귀여운 외모와 발랄한 모습으로 주목 받고 있다.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에서 5년이 넘는  연습생 기간 동안 자연스럽게 친해져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는 사이가 됐다고 한다.
 
제작진은 "광희의 거침없고 개성 넘치는 토크와 예원의 낭랑하고 발랄한 보이스가 조화를 이루면서 젊고 건강한 '영스트리트'만의 매력을 잘 살려줄 명콤비가 될 것이다" 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광희, 예원의 영스트리트'는 내달 2일 토요일 8시 첫 방송된다.
 
ponta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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