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에 행복마을, SK건설 구로구서 봉사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6.29 17: 52

[이브닝신문/OSEN=장인섭 기자] SK건설은 지난 25일 서울 구로구 온수동의 결연 저소득가정을 찾아 주거환경 개선 작업을 벌이고 후원대상자와 함께 레크레이션 등을 즐기는 ‘희망메이커 행복마을 가꾸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희망메이커는 임직원 기부를 통해 마련된 기금으로 저소득 가정을 지원하고 다양한 교류활동을 펼치는 SK건설의 사회공헌활동이다.
SK건설 임직원 120여명은 이날 온수동의 저소득가정 3곳과 공부방 시설을 방문해 도배지와 장판, 전등, 샤워기 등을 새로 교체하고 창호와 방충망을 설치하는 작업을 벌였다.

온수초등학교에서는 SK건설 임직원과 구로구 희망메이커 후원대상자가 레크레이션과 페이스 페인팅(Face Painting)을 함께 즐기는 흥겨운 교류행사를 가졌다.
이광석 SK건설 홍보실장은 “지난 2월 시작된 희망메이커 활동이 SK건설 기업문화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ischang@ieve.kr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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