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한 감독이 이끄는 경남 FC가 29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컵대회 8강 FC 서울과 경기서 윤빛가람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경남은 지난 2007년 7월 9일 이후 홈에서 열린 서울전서 6연승에 성공했다. 경남은 전북을 꺾은 울산과 원정경기로 4강전을 갖게 됐다.

경기전 서울 최용수 감독대행과 경남 최진한 감독이 악수를 나누며 경기장에 들어서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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