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지, '아직도 소녀팬의 사랑 받아요'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1.06.29 22: 20

최진한 감독이 이끄는 경남 FC가 29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컵대회 8강 FC 서울과 경기서 윤빛가람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경남은 지난 2007년 7월 9일 이후 홈에서 열린 서울전서 6연승에 성공했다. 경남은 전북을 꺾은 울산과 원정경기로 4강전을 갖게 됐다.

 
경기후 경남 김병지가 팬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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