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3’ 개봉 당일 64만, 박스오피스 1위 '기염'
OSEN 이혜진 기자
발행 2011.06.30 07: 35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3’가 압도적인 예매율을 보이며 관객 싹쓸이를 예고한 가운데 개봉 당일 64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9일 개봉한 ‘트랜스포머3’는 하루 동안 모두 64만4337명의 관객을 동원, 역대 최고 오프닝 스코어로 박스오피스 왕좌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65만880명.
2위는 한국 영화 ‘써니’가 차지했다. 총 4만5705명위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는 587만8083명이다.

3위는 김기덕 감독이 각본을 맡고 전재홍 감독이 연출한 ‘풍산개’가 올랐다. 모두 2만2500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누적관객수는 37만8980명이다.
4위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엑스맨 : 퍼스트 클라스’가, 5위는 애니메이션 ‘쿵푸팬더2’가 각각 차지했다.
tripl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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