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개봉하는 공포영화 '미확인 동영상'에 출연한 배우 주원이 이기적인 몸매와 강동원을 연상시키는 매력적인 모습을 한 껏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주원은 한 잡지의 특별 화보 촬영을 통해 여심을 자극하는 눈빛과 남자다운 매력을 발산, 여심을 흔들고 있다.
특히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주원의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준 이번 촬영에서 파마머리와 강렬한 눈빛을 뽐내는 주원의 모습은 영화 ‘초능력자’에 출연했던 강동원의 모습과 흡사해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주원은 인터넷 악플과 동영상으로 시작된 죽음의 저주와 한 자매에게 벌어진 충격 공포를 그린 영화 ‘미확인 동영상’에서 자매를 지켜내는 ‘준혁’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주원은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서 주원이 보여준 냉철한 모습과는 정 반대되는, 다정하고 배려심 깊은 캐릭터를 맡아 연기 변신을 꾀했다. ‘미확인 동영상’은 8월 1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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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쇼박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