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택연-우영, 첫사랑과 재회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6.30 08: 38

짐승돌 2PM 택연, 우영의 첫 사랑이 공개된다.
1일 방송되는 SBS '달고나' 녹화에 학창시절 택연과 우영의 마음을 뒤흔들었던 추억 속의 그녀들이 등장했다.
 

어여쁜 여대생으로 성장한 첫 사랑들과의 만남에 택연, 우영은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택연의 첫사랑은 어린 시절 택연의 깜짝 프러포즈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얼마 전, 영국 윌리엄 왕자가 어머니의 결혼반지를 주며 청혼한 것처럼 택연은 이미 초등학교 때 자신에게 엄마의 결혼 반지를 선물했다는 것이다.
택연의 첫사랑은 “택연이가 서울로 전학가고 나서 부산에 한 번 내려온 적이 있었는데, 그 때 반지 두 개를 주며 고백했다. 하나는 은반지, 다른 하나는 금반지였는데 그 금반지가 택연 어머니의 결혼반지였다”고 말했다.
이 때 일에 대해 택연 역시 “기억이 난다. 반지를 주려고 집 앞에서 오랫동안 기다렸다”고 회상했다.
 
happy@osen.co.kr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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