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만에 10kg 폭풍감량' 상추 복근 미스터리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6.30 08: 50

2인조 힙합그룹 마이티 마우스의 멤버 상추가 새 앨범 활동을 앞두고 10일만에 10kg을 폭풍감량한 사실이 알려졌다.
29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라틴 댄스적인 요소와 강렬한 클럽튠의 비트가 어우러진 신곡 '랄랄라'를 발표한 마이티 마우스의 상추는 뮤직비디오에서 수영복 차림의 노출장면을 위해 밥 대신 말린 호박고구마를 먹고 한강 고수부지를 매일 달리는 다이어트방법으로 하루에 1kg씩 10일동안 10kg을 감량, 예전의 후덕한 몸에서 명품복근을 만들며 '드라마틱한 변신'을 보여줬다.
특, 상추는 단시간의 다이어트임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 자기관리를 통해 얻은 명품복근으로 주변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마이티 마우스의 새로운 싱글 타이틀곡 '랄랄라'는 프로듀싱팀 EAR ATTACK 의 작곡가 A.T와 새롭게 호흡을 맞춘 곡으로 일본 시부야계에서 여성 DJ로 주목 받고 있는 후지사와 시호의 'A Note From Sky'의 경쾌한 여음구 '랄랄라'가 샘플링으로 사용됐다.
곡 중간중간 삽입된 드라마틱한 브레이크 비트와 2집 앨범 '톡톡(Tok Tok)'에서 환상의 호흡을 맞췄던 신인 가수 소야의 보컬라인이 추가돼 마이티스타일의 파티 트랙으로 재탄생됐다.
또한 '더위와 일상에서 받는 스트레스와 온갖 걱정거리를 뒤로 하고 신나게 놀아보자!'라는 테마로 여름이라는 계절에 잘 어울리는 파티 트랙으로서 상추와 쇼리 제이의 에너지 넘치는 랩핑을 통해 팔팔한 생명력을 얻으며, 발매와 동시에 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한편, 마이티 마우스는 29일 신곡 ‘랄랄라’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 돌입에 돌입할 예정이다.
nyc@osen.co.kr
<사진> 룬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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