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거짓말을 해봐’ 패션종결자, 윤은혜 공항패션 봤더니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6.30 09: 30

[OSEN=강진수 객원기자] SBS 월화 드라마 '내게 거짓말을 해봐'가 28일 종방했으나, 출연배우들의 탁월한 패션 스타일이 시청자들에게 여전히 큰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드라마 초반부터 캐주얼하면서 여성스러운 패션 스타일을 선보였던 윤은혜는 마지막 방송인 16회 공항신에서도 그녀만의 상큼 발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패션 스타일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마지막회 공항신에서 윤은혜는 칼라가 강조된 화이트 셔츠와 약간 루즈한 스타일의 아이보리 니트로 편안한 느낌을 연출했고, 비비드 컬러의 토드백과 골드 이니셜 목걸이를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화이트룩을 선보였다. 또한, 강지환이 윤은혜에게 선물로 건넨 시계도 화이트였던 것이 인상적이다.
비록, 드라마의 종방으로 시청자들은 윤은혜의 멋진 패션 스타일을 더 이상 감상할 수 없게 되었지만, 그녀가 보여준 멋진 패션과 액세서리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은 한동안 인터넷에서 화제가 될 전망이다.
참고로, 공항신에서 윤은혜가 매치한 이니셜 목걸이는 유러피안 핸드메이드 주얼리 ‘마리에따 런던 (Marietta London)’ 제품이고, 화이트시계는 이태리 브랜드 ‘스윗이어즈 (Sweet Years)’ 제품이다. 특히, 스윗이어즈 패션시계는 유럽과 일본, 홍콩 등에서 ‘머스트 해브 (Must Have)’ 패션아이템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osenlife@osen.co.kr
<사진> SBS '내게 거짓말을 해봐'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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