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광록, '신의 퀴즈2'로 안방극장 깜짝 복귀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6.30 09: 43

[OSEN=장창환 인턴기자] 배우 오광록이 안방극장에 깜짝 복귀한다.
 
올 초 박찬욱 감독의 영화 '파란만장'으로 칸 영화제에 초청되면서 변치 않는 관록을 드러낸 오광록이 2008년 KBS 2TV 월화극 '강적들' 이후 만 3년 만에 OCN '신의 퀴즈2'로 돌아온 것.

  
오랜만에 TV 앞에 선 오광록은 "시청자를 만난다는 생각에 설레는 마음으로 흔쾌히 출연을 결심했다. 아끼는 후배배우 류덕환과 함께 호흡을 맞춰 더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더욱 좋은 모습으로 관객과 시청자들 앞에 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신의 퀴즈2'는 한국대 법의관 사무소의 엘리트 의사들이 미궁에 빠진 의문의 죽음을 추적하며, 사건의 비밀을 밝히고 수사하는 과정을 담은 메디컬범죄수사극이다.
 
pontan@osen.co.kr
<사진> CJ E&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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