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렬, 임재범 도플갱어 정성호 매니저로 '웃고' 깜짝 출연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06.30 10: 00

개그맨 지상렬이 MBC 코미디 프로그램 '웃고 또 웃고'에 등장한다.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의 매니저로 출연 중인 그가 '웃고 또 웃고'의 '나도 가수다' 매니저로 깜짝 출연하는 것. 그는 임재범의 도플갱어 '정재범'(정성호)을 위해 매니저로서의 역할을 기꺼이 해낸 것이다.

또한, 지상렬은 '웃고 또 웃고'의 또 다른 코너인 정준하의 '취조실'에도 등장한다. 그는 정준하와 함께 취조실의 또 다른 용의자로 등장하게 된다. '어록 제조기'인 그는 뛰어난 언변으로 형사를 당황하게 만드는 등, 완벽한 범죄자(?)를 연기한다.
한편, 매주 특별 게스트들의 깜짝 출연으로 신선한 웃음을 선보이는 '전설의 김PD' 코너에는 '마이티 마우스'가 출연한다. '상추'는 천마지존 김PD 앞에서 춤과 노래, 랩까지 보여주며 끼를 발산할 예정. 7월 1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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