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큐티, 11월 美 데뷔 전 '월드투어' 개최
OSEN 이명주 기자
발행 2011.06.30 11: 05

걸 그룹 제이큐티(JQT)가 레이디 가가 제작자 멜빈 브라운과 함께 베트남을 시작으로 월드 투어 프로모션을 개최한다.
미국 유니버셜 뮤직, 캐피털 레코드 등 유명 레코드사와 접촉을 마친 제이큐티는 약 10일간의 홍보를 위해 지난 23일 베트남으로 출국했다.
이들은 출국 다음날인 24일부터 베트남 방송, YAN TV 등 주요 방송사 특집프로그램에 출연하였으며 하노이 등 7개 대도시에서 쇼 케이스를 펼쳤다.

제이큐티 소속사 G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제이큐티가 11월 미국에서 음반을 발표하기 전에 가까운 나라 일본과 더불어 영국, 독일 등에 진출할 수 있도록 스케줄을 조율 중이다"고 전했다.
한편 제이큐티는 한국가수로는 최초로 다국적 매니저를 둔 월드매니지먼트 시스템을 구축, 오는 11월 미국 신곡 발표 후 전 세계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rosecut@osen.co.kr
<사진>GP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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