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스키니, 올 여름 늘씬한 각선미 '조력자'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6.30 13: 50

[OSEN=강진수 객원기자] 오래 지속된 장마 기간이 지나면, 여성들의 한숨이 더욱 늘어나는 여름이 다가온다. 몸매에 자신있는 사람이라면 걱정이 없겠지만 몸매 중에서도 반팔소매, 짧은 하의로 인해 드러나는 팔과 종아리 부분이 자신 없는 여성들이 있다. 이런 경우, 유독 자신감이 없어지고 자칫 우울한 여름을 보낼 수도 있다.
특히, 남들에 비해 통통한 종아리 고민을 가지고 있다면 여름이 다가오는 것 자체가 두려울 터. 종아리를 날씬하게 만들기 위해 각종 운동과 종아리를 얇게 해준다는 지압점 등을 찾아 지압하는 등 갖은 노력을 해보아도 돌아오는 건 늘어나는 한숨뿐인 경우가 많다.
종아리는 근육과 지방이 적절하게 균형 맞춰져야 미관상 아름다운 종아리로 만들 수 있다. 단순히 근육량을 줄인다든지, 지방량을 감소시키든지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더욱 까다로울 수 있는 부분이 바로 종아리 관리다. 그렇기 때문에 스스로 관리하는 것에 한계를 느끼게 된다.

혼자 관리하는 것에 한계를 느끼게 된 여성들은 종아리 성형으로 시선을 옮기게 되었다. 과거, 감추기에 급급했던 종아리 성형에 대한 인식이 현재는 뛰어난 성형기술의 발달로 종아리관리는 성형수술에 있어서 대표적인 성형 성공사례로 떠오르고 있다.
노블리티의원의 한정헌 원장은 “종아리와 관련한 성형은 이제 성형이라는 수준에서 더 나아가 고급관리의 개념으로 변모하고 있다. 최근 그 안정성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트리플 스키니의 경우가 대표적이다. 종아리는 근육과 지방을 함께 관리해주어야 하기 때문에 그 두 부분을 연관지어 관리해주는 것이 바로 트리플 스키니다. 트리플 스키니는 절개는 물론 특별한 수술의 과정을 거치지 않고, 주사요법과 레이저관리, 체형관리 3단계로 이루어진다. 트리플 스키니는 근육의 볼륨을 줄이는 볼륨 주사와 종아리의 라인을 돋보이게 해주는 라인 주사를 병행하는 복합 주사요법이 첫 단계다. 그 후에 지속적으로 근육과 종아리 라인 전체를 슬림하게 잡아주는 바디레이저 요법이 이어진다. 마지막으로 하체의 전반적인 골격을 잡아주어 라인을 교정해주는 체형 교정으로 마무리된다”고 전했다.
또한 한 원장은 “위험적인 요소를 아예 배제할 수 없는 종아리 축소술과는 달리, 트리플스키니는 통증 및 부작용이 거의 없으며, 마취가 없이도 시술이 가능한 안전한 종아리 관리 시술이다. 종아리에 대한 오랜 고민은 있으나 막상 수술에는 겁과 두려움이 드는 여성들에게 적합한 시술로. 종아리 축소술에 비해 오랜 기간을 투자하여 자연스러운 결과를 낼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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