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코요테 어글리'의 연습현장 공개 행사가 30일 오후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전세계적으로 흥행한 영화 ‘코요테 어글리’가 뮤지컬로 각색된 것은 세계 최초로, 연극 ‘광수생각’을 연출한 오세준 씨가 총지휘를 맡았다.
‘바이올렛’ 역으로는 에프엑스의 루나, 가비엔제이의 장희영과 뮤지컬 배우 유하나가 트리플 캐스팅됐다. 바이올렛과 사랑에 빠지는 ‘앤디’ 역할은 남성 듀오 ‘디셈버’의 윤혁과 DK, 배우 김수용과 이현 등 4명이 나눠맡는다. 바이올렛의 아버지로는 배우 박준규가 출연해 감초 연기를 선보인다.

뮤지컬 '코요테 어글리'는 오는 7월 8일부터 8월 15일까지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 예정이다.
에프엑스의 루나가 연습실에서 화려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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