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호, "오늘 계기로 분위기 반전 할 것"
OSEN 이선호 기자
발행 2011.06.30 21: 22

"오늘 계기로 분위기 반전 하겠다".
 
롯데가 30일 사직 KIA전에서 젊은 에이스 고원준의 7이닝 무실점 완봉역투를 앞세워 4-0 강우콜드 승리, 4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손아섭이 6회말 2타점 3루타를 날려 승리를 도왔다.

 
경기후 양승호 감독은 "팀 분위기가 다운된 상황에서 고원준이 잘 던져주었다. 오늘 경기를 계기로 분위기를 반전시키도록 힘을 내겠다"고 말했다.
조범현 KIA감독은"상대선발투수를 공략하지 못한게 아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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