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사직,지형준기자] 롯데가 30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KIA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고원준이 7이닝 무실점 완봉역투와 손아섭의 2타점 3루타를 앞세워 4-0, 강우콜드 승리를 거두었다. 롯데는 4연패 탈출의 기쁨을 누렸고 KIA는 3연승에서 마감했다.
경기에 앞서 롯데 이대호가 2000루타를 기념해 허운 KBO 경기 운영위원에게 트로피를 건네 받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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