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손담비, 자전거 함께 타는 사이..'절친 인증'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7.01 07: 42

[OSEN=장창환 인턴기자] 슈퍼주니어의 김희철과 가수 손담비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손담비는 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 집에 들어옴~희철이는 저질 체력이었어. 난 하나도 안 힘들었다. 체력이 미쳤나 봐. 희철아~또 타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지쳐 보이는 김희철의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김희철도 자신의 트위터로 사진을 리트윗하며 "집에 들어왔는데 고양이가 자전거로 보인다. 컴퓨터 의자에 앉았는데 두발은 자전거를 타는 것 처럼 허공을 휘젓고 있다. 날 이 지경으로 만들어놓고 웃으면서 사진 찍은 손담비는 악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희철 저질 체력", "역시 손담비는 운동 체질", "두 사람 절친 인증" 등의 반응을 보였다.
 
pontan@osen.co.kr
<사진> 손담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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