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전현무, 200회 특집서 8단 고음..'박장대소'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7.01 08: 00

[OSEN=장창환 인턴기자] 전현무 아나운서가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8단 고음을 선보였다.
 
지난 30일 방송에서 전현무는 케이윌의 '가슴이 뛴다'로 8단 고음에 도전했다. 전현무는 특유의 표정으로 8단 고음을 훌륭히(?) 소화해냈고, 이 모습에 모든 출연진은 박장대소했다.

 
이를 접한 MC 박미선은 "눈이 뒤로 돌아가는 줄 알았다"라고 말했고, 이에 전현무는 "다음에는 10단 고음에 성공하겠다"라고 답했다.
 
이어 전현무는 앞서 "전현무를 연구해보고 싶다"고 밝힌 게스트 정선희에게 "저에 대해 공부하고 싶으시죠?"라고 재차 확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00회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는 전현무를 비롯, 정선희, 김신영, 김태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pontan@osen.co.kr
<사진> KBS 2TV '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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