숀리가 뱃살을 찌운 이유가 밝혀졌다.
그동안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의 ‘다이어트 킹’으로 최고 50kg까지 도전자들을 감량시켰던 트레이너였지만 뱃살에 이어 다이어트의 공공의 적이라고 불리는 햄버거를 폭식하는 사진까지 공개되며 많은 이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알고보니 이는 '스타킹'의 ‘썸머 다이어트 킹’을 위한 숀리의 특단의 조취였다.
‘썸머 다이어트 킹’은 8주 간의 다이어트를 통해 해변에서 몸짱으로 거듭날 수 있는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하는 스타킹 여름 맞이 특별 프로젝트다.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은 숀리가 비만자들의 살을 빼줬던 것과는 달리 숀리 스스로가 비만이 돼 8주 동안 몸짱으로 거듭나는데 있다.
네티즌은 숀리의 뱃살사진과 햄버거를 먹는 사진에 많은 댓글을 달았다. "아무리 숀리라도 불가능한 거 아니야?" "저 뱃살은 8주 만에 빠질 뱃살이 아닌데?"라며 반신반의 하는 분위기다.
숀리가 과연 8주 만에 몸짱으로 다시 거듭 날 수 있을지, 숀리의 핵심비법은 2일 방송에서 공개된다.
happy@osen.co.kr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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