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준수가 '전설' 민해경으로부터 섹시한 목소리의 소유자라는 찬사를 받았다.
2일 방송될 KBS 2TV '자유선언토요일-불후의 명곡2'에서는 6명의 아이돌 가수들이 민해경의 히트곡을 색다르게 편곡, 경연을 벌이는 모습이 펼쳐진다.

앞서 녹화에서 준수는 민해경의 섹시 보이스가 돋보였던 히트곡 '보고 싶은 얼굴'을 선곡해 반전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경연에서 준수는 잔잔한 피아노 선율에 맞춰 노래를 시작하더니 갑자기 빨라진 멜로디를 살려 반전 있는 편곡을 들려주며 청중의 마음을 움직였다는 후문.
경연에 앞서 민해경은 아이돌 가수들의 노래를 들어보다 준수를 향해 "목소리에서 섹시함이 느껴진다"고 평하기도.
섹시한 보이스에 강렬한 카리스마를 보여준 2PM 준수의 ‘보고싶은 얼굴’ 무대는 2일 오후 5시 50분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에서 공개된다.
issu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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