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저오브포춘', 100만 이용자 돌파하며 FPS의 신화 예고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1.07.01 09: 04

'솔저오브포춘'이 FPS게임의 새로운 신화 탄생을 예고했다. 정식서비스 이전에 100만 누적 이용자 돌파에 성공하는 기염을 토했다.
넷마블은 지난달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솔저오브포춘'의 누적 이용자수가 100만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지 두 달도 안된 '솔저오브포춘'이 현재 100만 이용자를 돌파하며 2011년을 강타할 FPS 대표 게임으로 기염을 토해냈다. 이는 부동의 순위를 지키고 있는 FPS 게임의 특성상 경이적인 기록으로 '솔저오브포춘'에 대한 이용자들의 기대와 관심이 반영된 것으로 평가된다.
'솔저오브포춘'의 기세는 공개서비스 전부터 예사롭지 않았다. ‘온라인 쇼케이스’에서는 최고 동접자 2만을 기록했으며, 지난 28일과 29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 사전 공개서비스에서만도 15만명이 넘는 이용자가 몰린 바 있다. 공개서비스 단 사흘만인 5월 3일부터 게임 인기 순위 17위를 차지하며 FPS 장르 중에는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과 ‘아바’를 제치고, ‘서든어택’과 ‘스페셜포스’에 이어 3위에 올랐다.

빠르고 다양한 액션, 감각적인 그래픽, 생생한 전투가 호평을 받으며 입소문이 퍼지고 있어 인기몰이는 계속될 예정이다. 매일 새로운 최고 동접자수를 갱신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어, 이후에도 지속적인 순위 상승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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