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덕환의 첫사랑 ‘하린’ 등장에 ‘윤주희’ 바짝 긴장?
OCN 메디컬 범죄수사극 '신의 퀴즈2'에서 류덕환과 죽은 첫사랑과의 미스터리 사건이 펼쳐진다.

오늘 밤 12시 방송되는 4화에서는 류덕환(한진우 박사 역)의 갑자기 의문사한 첫사랑에 얽힌 흥미진진한 미스터리가 펼쳐질 예정. 한진우 박사의 첫 사랑이자 주검으로 돌아온 영은 역에는 걸그룹 '슈가' 출신의 ‘하린’이 등장한다. 하린은 2004년 ‘황정음’의 탈퇴 후 새로 합류한 '슈가'의 멤버. 당시 본명 ‘이하린’으로 활동했으나, 본격적인 연기자 변신을 위해 개명했다고.
이날 방송에서 류덕환은 미스터리에 쌓인 채 주검으로 돌아온 첫사랑과의 가슴 아팠던 과거를 회상하며, 또 다른 의문사의 주인공 두태(임마누엘 분)가 죽게 된 원인을 밝혀낼 예정. 두 사건이 교차되면서 미스터리한 진실이 하나씩 드러날 때마다 시청자들에게 스릴 넘치는 볼거리를 선사한다고.
특히, 첫 사랑과의 회상씬에서는 류덕환의 깨알 같은 과거 연기가 눈길을 끌 예정. 7년 전으로 돌아간 귀요미 ‘바가지 헤어스타일’과 절대 동안 외모가 빛을 발한다는 것. 최고의 폭풍 성장 배우로 꼽히는 연기 천재 류덕환의 나이를 먹지 않는 방부제 외모도 엿볼 수 있다고.
한편 OCN TV시리즈 '신의 퀴즈'(극본 박재범 연출 이정표)는 ‘한국대 법의관 사무소’의 엘리트 의사들이 미궁에 빠진 의문의 죽음을 추적하며, 사건의 비밀을 밝히고 수사하는 과정을 담은 국내 최초 메디컬범죄수사극. 시즌 2에서는 사건 뿐 아니라 스케일, CG, 액션 등이 한층 업그레이드 돼 돌아왔으며 최고시청률 2%를 돌파하며 화제를 낳고 있다.
issue@osen.co.kr
<사진> OC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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