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석이 순위를 뒤집기 위한 강렬한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SBS '일요일이 좋다, 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에 출연해 1차 대회에서 10위를 차지한 서지석이 순위를 뒤집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최근 있었던 2차 대회에서 서지석은 파트너 유선혜와 함께 컬러풀한 복고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UV의 ‘이태원 프리덤’에 맞춰 신나는 디스코를 선보였다.
특히 서지석은 이별의 아픔을 엉덩이를 강조한 댄스로 표현한 퍼포먼스로 장미 평가단을 경악시켰다. 이날 애프터스쿨 주연이 서지석의 뺨을 때리며 퇴짜를 놓는 여자친구 역할로 깜짝 등장,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서지석의 어머니는 처음으로 '키스앤크라이' 녹화장을 방문해 아들의 공연을 지켜봤고 서지석은 그동안 열심히 갈고 닦은 스케이팅 실력을 더욱 열정적으로 선보였다.
과연 서지석은 꼴찌탈출에 성공해 탈락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3일 방송에서 공개된다.
happy@osen.co.kr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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