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정무문', 실제 격투기 기술 등장에 액션팬 '감탄'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7.01 10: 35

[OSEN=장창환 인턴기자] 영화 '정무문: 100대 1의 전설(이하 정무문)'이 다양한 싸움의 기술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견자단이 선보이는 극 중 액션 실전 강의로 수많은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극중 팔꿈치 가격을 뜻하는 '엘보 기술'은 진진(견자단)이 천산흑협으로 변장해 암살자들을 처단할 때 주로 쓰는 기술이다. 또한 좁은 서재에서 펼쳐지는 적과의 1대1 대결신에서는 관절 꺾기를 이용한 '공중암바' 기술로 눈 깜짝 할 새 상대를 손쉽게 제압하기도 한다. 마지막으로 보는 이들에게 짜릿한 전율을 선사하는 '560도 공중 돌려차기'와 분당 일백 번 가격되는 '정권 공격'은 일체의 CG, 와이어, 대역 없는 리얼한 액션으로 액션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특히, '남자의 자격: 17대 1' 특별 시사를 통해 영화를 관람했던 코리안 탑팀의 격투기 선수들은 실제로 견자단의 빠른 스피드와 리얼한 실전 기술에 놀라움을 표하며 견자단의 액션을 극찬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6월 22일에 개봉한 '정무문'은 절찬리에 상영중이다.
pontan@osen.co.kr
<사진> 데이지엔터테인먼트 제공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