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삼이 박윤배, 애완동물로 전갈을..'전원 경악'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7.01 10: 51

[OSEN=장창환 인턴기자] 응삼이 박윤배의 애완동물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1일 오전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한 박윤배가 자신의 친구(?)로 전갈 '길우'를 소개한 것. 스튜디오에 함께 출연한 배우 윤철형과 MC들은 일동 경악했다.

 
박윤배는 "길우를 7개월 째 키웠다. 나도 독을 조심한다. 하지만 길우를 보면 뭔가 통하는 느낌이 든다"라고 길우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
 
이어 박윤배는 "지방 촬영 갔다오면 길우가 집에서 나와 '빼꼼' 나를 보고 다시 들어간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 출연한 박윤배는 20년간 두 자녀를 혼자 키운 자신의 사연을 공개했다.
 
pontan@osen.co.kr
<사진> KBS 2TV '여유만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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