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투 출신 황혜영, 베이글녀 비결은 '운동 중독'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7.01 15: 30

[OSEN=장창환 인턴기자]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이 자신의 명품 몸매 비결은 운동 중독이라고 고백했다.
 
1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FashionN '여배우 하우스'에 게스트로 출연한 황혜영은 '원조 베이글녀'다운 명품 몸매 비결과 여름을 맞아 비키니 스타일링 노하우를 낱낱이 밝혔다.

 
황혜영은 30대 후반의 나이에도 몸매는 20대 못지 않은 44사이즈를 유지하고 있다. 황혜영은 "늘 운동하는 나를 보고 주변에서는 내가 시합 나가는 운동선수인줄 안다"며 "몸매 관리를 하려면 절대 게으르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앉아 있을 때 조차 짐볼 위에 앉아있고, 아령을 늘 들고 다닌다고 밝히며 스스로를 운동 중독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황혜영은 "밖을 나갈 때는 항상 고구마, 토마토, 옥수수, 선식 등이 든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닌다"면서 촬영 현장에 직접 싸온 도시락을 공개했다.
 
pontan@osen.co.kr
<사진> 티캐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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