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MC몽이 최근 미국에 다녀왔다.
MC몽은 지난주 미국의 고모집 등을 방문하고 돌아왔다. 업무상 미국에 볼 일이 있는 소속사 대표와 함께였다.

MC몽의 한 관계자는 1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대표님과 함께 미국에 가서 잠깐 사촌 동생 등을 만나고 돌아온 것 뿐"이라고 말했다.
소속사 측은 MC몽을 혼자 두지 않기 위해, 소속사 직원 및 대표가 MC몽과 함께 하고 있는 상태다.
MC몽은 지난 28일 법제처의 심의결과가 나기 전 한국으로 돌아왔으며, 이후로도 한국에 머무르고 있다.
한편 법제처는 MC몽의 현역입대가 불가능하다고 법령을 해석했으며, MC몽 측은 "군입대 의지는 변함없다. 방법을 더 찾아보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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