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30대가 된다는 것, 매우 흥분"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1.07.01 16: 27

팝스타 비욘세가 "빨리 서른 살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욘세는 최근 4집 앨범 '[4]' 발매기념 공식 인터뷰에서 "내게는 30대가 되는 것이 매우 흥분되는 일"이라면서 "다른 사람들이 30대가 된다는 것 때문에 겁 먹고 두려워 한다는 게 이해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내 친구들이 대부분 나보다 나이가 많아서 이렇게 느끼는 건지도 모르겠는데, 난 언제나 젊다고 느끼고 있고, 한살을 더 먹고 더 현명하게 자라날 것이 매우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서른은 최고의 나이"라면서 "여자이면서도, 아직 젊으니까. 스물 아홉은 20대라기엔 너무 많은 나이라 이상하다. 빨리 서른 살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웃으며 말했다.
 
한편 그는 'Run The World (Girls)', 'Best Thing I Never Had' 등이 수록된 4집 앨범을 최근 발매하고 큰 호응을 얻고 있다.
 
rinny@osen.co.kr
<사진> 소니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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