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류진, '천번의 입맞춤' 캐스팅 '확정'..지현우-서영희와 호흡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07.01 16: 57

KBS '동안미녀'에 출연 중인 류진이 MBC 새 주말극 '천번의 입맞춤(가제)'에 캐스팅됐다.
 
1일 MBC 관계자는 OSEN과의 통화에서 "류진이 '천번의 입맞춤'에 출연한다"며 캐스팅 사실을 확인시켜 줬다.

 
이혼한 여자가 온갖 시련을 겪고 성공하는 이야기를 담은 '천번의 입맞춤'은 서영희와 지현우가 캐스팅돼 화제가 되고 있다.
 
류진은 반듯하고 정직한 재벌남 캐릭터를 맡아 서영희-지현우와는 다른 축의 러브라인을 만들 예정이다.
 
'천번의 입맞춤'은 '반짝반짝 빛나는' 후속으로 방송된다.
 
한편, 류진은 현재 월화극 '동안미녀'에서 까칠하면서도 젠틀한 패션 CEO를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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