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스파이크-장연주, 공개 내-외조 '달달'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7.01 16: 55

공개 연인인 뮤지션 돈스파이크와 가수 장연주 커플이 적극적인 내-외조에 나서 눈길을 끈다.
 
1일 장연주는 트위터에 "드디어 돈스파이크 첫 번째 싱글 'Hello'가 나왔다"며 "여친으로서가 아니라 한 음악인으로서 이런 음악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이 가슴 벅차다"라고 전했다. "그는 정말 내 가슴을 뛰게 하는 멋진 뮤지션이다"라고 덧붙였다. 연인을 넘어 뮤지션으로서 갖고 있는 큰 애정이 드러난다.

돈스파이크 역시 여자친구의 공연 홍보에 나섰다. 최근 돈스파이크는 자신의 트위터에 "장연주 콘서트 파이팅. 내일 깜짝 게스트로 마이 브라더! 솔리드의 조한형! 아이리시 음악의 대가 김현보형 그리고 Hello 피아노 연주..무엇보다도 최고의 가창력! 장연주의 숨겨진 모습과 새로워진 무대를 보러 와주세요 굽신굽신"이라는 멘션을 남겼다. '굽신굽신'이란 표현에서 간절함이 묻어난다. 
 
이런 둘의 공개적인 내조, 외조에 부럽다는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다.
한편 돈스파이크는 1일 나얼과 함께한 첫 싱글 '헬로'를 발매,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큰 주목을 받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돈스파이크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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