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성건설, 부산 인기지역 구서동/청룡동 ‘협성엠파이어’ 분양 나서
부산발 부동산 훈풍에 전국의 부동산 가격이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부산지역 부동산 경기가 활황세를 띠면서 신규아파트 분양도 늘어나고 부동산창업과 임대사업자도 증가했다는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협성건설은 구서동과 청룡동 ‘협성엠파이어’ 분양에 나섰다. 구서동 협성엠파이어(www.hsempire.co.kr/guseo)는 단지 바로 앞에 1호선 두실역이 있고 구서 IC, 7번 국도 등 교통 인프라가 뛰어나다. 또한 인근 금정산의 쾌적한 자연환경과 부산대학교, 초중고교가 밀집해 있다.
또 지하 4층, 지상 29층, 4개동 아파트 299세대(84m²,구 33~34평형)와 오피스텔 60실로 구성되는 주상복합아파트로 인근 이마트, 침례병원, 금정구청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인접해 있다. 분양가는3.3㎡당 평균 700만 원대다.
청룡동의 협성엠파이어(www.hsempire.co.kr/chungryoung)도 눈길을 끈다. 1호선 범어사역이 단지 바로 앞이며 금정산, 할인마트, 병원, 뛰어난 학군도 장점이다. 아파트 지하 4층, 28개 층, 3개 동에 총 299세대(78~84㎡,구 30~33평형)와 오피스텔 1개동 54실로 구성돼 있다. 분양가는 구서동과 마찬가지로 700만 원대다.
구서동과 청룡동 모두 실내에는 발코니 확장시공으로 넓은 공간을 활용 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구서동 협성엠파이어는 7월 7일부터, 청룡동은 15일부터 1순위 접수를 받는다. 견본주택은 두실역 7번 출구 옆에 마련되어있다.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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