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훈, '홍건희, 수고했다'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1.07.01 22: 01

[OSEN=광주,지형준기자] KIA가 1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한화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윤석민이 6이닝 2실점으로 퀄리티 스타트하며 시즌 9승째를 거둔 가운데 홈런 2방 포함 장단 18안타를 터뜨린 타선의 폭발을 앞세워 12-4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41승30패가 된 KIA는 4연패에 빠진 SK(38승28패)를 반경기차로 제치며 2위로 뛰어올랐다
 
경기후 승리한 KIA 김상훈이 홍건희를 격려하며 기뻐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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