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FC가 콜롬비아 출신의 공격수 조르단(21)을 영입했다.
경남은 지난 1일 새로운 외국인 선수 조르단을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경남에 따르면 조르단은 콜롬비아 출신의 공격수로 베네수엘라 모나가스 SC 소속으로 2010-2011 시즌 33경기에 출전해 19골을 기록했다.
경남은 조르단이 스피드가 있고 득점력이 뛰어나 경남의 공격력을 배가시켜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경남 최진한 감독은 조르단 영입과 관련해 남은 후반기 리그서 더욱 공격에 활기를 띄게 될 것이라 기대했다.

경남에 입단한 조르단은 "경남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열심히 뛰어 많은 골을 넣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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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경남 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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