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신로봇 '트랜스포머3', 개봉 3일 만에 136만 돌파
OSEN 이혜진 기자
발행 2011.07.02 07: 57

지난 29일 개봉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트랜스포머3’가 개봉 3일 만에 136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초고속 흥행 질주를 하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현재까지 ‘트랜스포머3’는 총 42만5035명의 관객을 동원, 개봉 직후부터 박스오피스 왕좌를 지키고 있다. 누적관객수는 136만9072명.
2위는 한국영화 ‘써니’로 같은 기간 4만5392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595만8944명으로 600만 고지를 코앞에 두고 있다.

3위는 김기덕 사단의 분단 드라마 ‘풍산개’로 총 1만9681명의 관객을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수는 41만5719명.
4위는  전작을 뛰어넘는 프리퀄로 장기 흥행중인 ‘엑스맨 : 퍼스트 클라스’가, 5위는 올 여름 최초의 공포영화 ‘화이트 : 저주의 멜로디’가 각각 차지했다.
tripl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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