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덕 감독의 3년 만의 복귀작인 영화 ‘풍산개’가 관객들의 입소문은 물론 유명인들의 추천 세례를 받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김수현 작가를 비롯해 인기 만화가 강풀, 배우 소유진, 김원희 등은 ‘풍산개’에 대한 호평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려 지인 및 팬들의 영화 관람을 적극 추천하고 있다.

강풀 작가는 "규리 씨, 잘 보고 있답니다. 풍산개 대박나세요"라는 글을 트위터에 올려 영화의 선전을 기원했다.
배우 소유진은 자신의 트위터에 "풍산개 웃다가 울다가 가만히 생각하게 되는 영화"라는 감상평을 올렸다.
김수현 작가 역시 "풍산개 봐야하는데, 김 감독 영화는 왠지 꼭 보고 싶고 봐야하는 사람 중 한 사람"이라는 글을 트위터에 올려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기덕 감독이 각본을 쓰고, 김 감독의 수재자 전재홍 감독이 연출을 맡은 ‘풍산개’는 현재까지 누적관객수 41만5719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3위에 올라 있다.
tripl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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