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범 이어 김범수까지, '나는 애국가 가수다'
OSEN 이혜진 기자
발행 2011.07.02 18: 12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를 통해 제 2의 전성기를 맞은 가수 임재범, 김범수가 잇따라 스포츠 경기에서 애국가를 열창해 눈길을 끈다.
임재범은 지난 달 19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올림픽 축구대표팀과 요르단의 경기에 앞서 애국가를 불러 관중들의 환호를 받았다.
김범수 역시 2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전 감미로운 애국가로 경기장을 물들였다.

'나는 가수다'로 화려하게 재도약한 가수 임재범과 김범수는 애국가를 통해 스포츠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에게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
tripl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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