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필더 곽철호, '테이프로 번호 새기고 골키퍼 변신'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1.07.02 20: 50

2일 오후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16라운드 상주 상무와 대구 FC의 경기, 후반 상주 권순태가 대구 한동원에 태클을 하다 퇴장당하고, 승부조작 관련 소환 조사로 교체 골키퍼가 없는 상황에서 미드필더 곽철호가 골키퍼로 나서고 있다. 곽철호의 골키퍼 유니폼이 없자 테이프로 번호를 새기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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