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와쿠이, 7살 연상 미녀아나와 열애
OSEN 이선호 기자
발행 2011.07.03 15: 47

일본에서 프로야구 스타와 아나운서 커플이 또 다시 생겼다.
<스포츠닛폰>은 세이부 주전투수 와쿠이 히데아키(26)가 7살 연상의 인기 아나운서 스기사키 미카(33)가 열애를 하고 있다고 3일 보도했다.
수려한 외모를 자랑하는 스기사키는 유명 아침방송과 예능프로그램 등을 진행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프리랜서 아나운서.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봄 지인의 소개를 통해 교제를 해왔고 스기사키 아나운서가 야구를 좋아해 자연스럽게 코드가 통했다는 것이다.

와쿠이는 세이부의 에이스로 2008년 베이징올림픽과 2009 WBC 일본대표선수로 활약한 일본의 대표적 투수이다. 일본 프로야구선수들과 인기 아나운서 커플은 종종 생기고 있다. 더욱이 여자 연상커플도 많다. 수 년전에는 마쓰자카 다이스케(보스턴)도 6살 연상의 인기아나운서 시바타 도모요와 결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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