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현, '빗속 골맛 기분 좋다'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1.07.03 19: 59

3일 오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16라운드 전북 현대와 FC 서울의 경기, 전반 전북 이승현이 2대0으로 앞서가는 골을 성공시키고 기뻐하고 있다.
 
지난 4월 2일 서울 원정에서 1-3으로 완패한 바 있는 전북이 홈에서 복수전을 갖는다. 정규리그 5연승을 달리고 있는 전북은 '닥공'(닥치고 공격)이라 불리는 무서운 공격력에 기대를 걸고 있으며 서울 또한 전북을 잡고 상위권으로 도약한다는 각오다. /jpnews@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